-
불화를 마다 않은 리더십....100세 키신저가 꼽은 지도자 6명[BOOK]
책표지 헨리 키신저 리더십 헨리 키신저 서종민 옮김 민음사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 전인 1923년 5월 27일 독일 남부 퓌르트에서 태어난 헨리 키신저 전
-
프리미어리그 덮친 ‘PSG병’…맨시티, 우승하고 욕먹을 판 유료 전용
■ 「 맨체스터 시티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습니다. 최근 3시즌 연속 우승이자 6시즌 중 다섯 번째 우승입니다. 그야말로 ‘더 블루스(
-
하버드 상위 1%, 세계 토론왕…‘영알못’ 소심한 코리안이었다 유료 전용
하버드대에선 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로부터 이 말을 자주 들어요. ‘우리 여기 앉아서 같이 논의(discuss)해 보자.’ 세계 토론대회를 두 차례 우승하고 미국 하버드대를 최
-
창립 65주년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우는 자와 함께 울어주는 교회 될 것"
“개신교의 출발점은 갱신이다. 저희도 그걸 잊지 않으려고 한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창립자
-
[사설] 윤 정부 1년…갈등조정 기능 복원해야
━ 소통·협치 부재 속에 사회전반 첨예한 갈등 ━ 만델라·마크롱 등 적극적 문제 해결로 모범 ━ 남은 4년, 대통령은 최고 갈등 중재자 돼야 갈등은 발전의
-
간호법, 거부권 하든 안하든 파국…"환자만 황당, 타협안 찾자" [view]
간호법을 둘러싼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필수 의사협회장의 간호법·의료법 반대 단식에 치과의사협회장이 합류했고, 간호조무사·응급구조사·임상병리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의 보건
-
갤S23로 4.2조 벌었지만, 반도체선 4.6조 적자…14년 만의 ‘삼성 쇼크’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4조6000억원대 영업적자를 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분기 적자를 기록한 건 글로벌 금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고졸 여직원 “미국 보내달라”…삼성 사장의 다섯글자 회신 유료 전용
1990년 삼성은 세계 각국에 1년간 머물면서 현지인의 생활 관습과 문화, 철학 등을 연구하는 현지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다. 지금은 ‘지역전문가’ 제도로 불리지만 당시엔 명칭
-
자칫 올 한해 날리게 생겼다…위기의 KT, 그래서 어디로 유료 전용
Today’s topic위기의 KT, 이제 어디로 가나 언제나 주목받는 이벤트였지만 이토록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가요.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과정 말입니다. 향
-
[자동차] 지속적인 R&D 투자, 글로벌 유통 확대…지난해 매출 3조5592억원 기록
금호타이어 ㅇ 5년간 이어졌던 금호타이어 적자 행진이 지난해 종지부를 찍었다. ‘구원투수’로 등판한 정일택 사장이 취임한 후 2년여 만에 일군 성과다. 10년간 경영진의 발목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위정론(爲政論)
“협치(協治)는 정치의 소명, 진정성 보였더니 통하더라” 작년 출범 11대 도의회 ‘여야 동수’ 난국 타개책으로 ‘협치’ 내걸어 여야정협의체, 의정지원 시스템 구축… 유연한 리더
-
“초연결 시대 주도”…삼성전자, ‘엑시노스 커넥트 U100’ 공개
삼성전자가 21일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신제품인 엑시노트 커넥트 U100을 공개했다. 사진은 엑시노트 커넥트 U100.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신제
-
[속보]尹 "최악 한일관계 방치 안돼...현재·과거 싸우면 미래 놓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일 관계에 대해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생중계로
-
동료가 내 연봉 정한다고? ‘토스라이팅’ 오해와 진실 유료 전용
Today’s topic 토스, 유난한 도전인가 토스라이팅인가 토스만큼 조어가 많은 기업이 있을까요. 토스가구는 토스에서 퇴근하지 않고 가구처럼 붙어 있는 직원을, 토양어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은 문제 해결의 끝이 아니라 시작”
━ 강제징용 해법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하나 서경호 논설위원 # 11일 오후 서울 시청 광장 동편. 원내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정의기억연대·민주노총·민변·전국민중행
-
[세컷칼럼] 트루먼 명패의 뒷면
한·일 과거사 문제는 지뢰밭이다. 독도,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가 난마처럼 얽혀 있다. 함부로 들어갔다간 길을 잃는다. 박근혜 정부는 위안부 문제의 문을 열었다가 중상을 입었고,
-
[중앙시평] 트루먼 명패의 뒷면
이현상 논설실장 한·일 과거사 문제는 지뢰밭이다. 독도,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가 난마처럼 얽혀 있다. 함부로 들어갔다간 길을 잃는다. 박근혜 정부는 위안부 문제의 문을 열었다가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클린스만은 좋은 선택일까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파울루 벤투 전 감독에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다. 한때는 그 자리를 ‘독이 든 성배’라고 했는데, 바뀐 모양이다. 계약
-
'변신의 한샘' 사장이 말단 직원에 매월 업무보고
한샘의 지난 1년은 ‘변신’의 시간이었다. 시작은 지난해 1월 김진태 대표의 취임이었다. 김 대표는 취임 후 가장 먼저 ‘소통 프로세스’를 바꾸는 데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상향
-
[비즈스토리] 자율·소통·협업 중심의 기업문화 혁신으로 ‘턴어라운드’ 준비
한샘 회의 대신 e메일 소통, 업무 효율↑ CEO에 직접 질의 등 소통 창구 확대 기업문화 변화에 직원 만족도 향상 한샘이 지난해 말 진행한 ‘리더스 데이’ Q&A 전경.
-
중국이 쏘아 올린 정찰풍선…“대만 전쟁 난다” 말 나온 이유 유료 전용
“50여 년 전 작은 공으로 해빙된 미·중 관계가 큰 공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 주펑(朱鋒) 중국 난징대 국제관계연구원장의 얘기다. 1970년대 초 작은 공(탁구공)을 주고받는
-
“시진핑 쥔 건 명예박사뿐”…사우디 환대에 숨은 코드 유료 전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2022년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2022년 7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2022년 8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202
-
유니콘 CEO들이 추천했다, 창업한다면 이 책 꼭 봐라 유료 전용
Today’s Topic창업을 꿈꾸는 당신, CEO가 전하는 지혜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그간 언박싱에선 화요일 The JoongAng Plus